모든 여행이 특별했지만 그 중에서도 조금 더 특별했던 여행지가 있습니다.
모로코도 그 특별한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특별이라는 단어에는 아마 다시 가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로코 여행 이야기를 다 쓰지 않고 단편적인 이야기만 담아서 아쉬운 마음이 남았어요.당시 여행 시간의 흐름에 맞춰 사진에 적을 여행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마라 양귀비에서 적응을 마치고 드디어 본격적인 여행에 들어갑니다.
혼자 여행할 때의 불편한 점 하나가 여행지에 갈 때의 교통이 불편한 때입니다.
그럴 때는 현지에서 여행자를 모집하는 투어를 잘 이용합니다.
이번은 마라 양귀비를 출발하고 사하라 사막에 대한 현지 투어에 조인했습니다.
2박 3일 일정으로 사하라 사막이 있다”멜쥬가”까지 가다 여행지를 거쳐서 1박을 하고 사하라 사막에서 1박을 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마라 양귀비에 복귀 일정입니다.
투어가 끝나고 마라 양귀비에 돌아와서 다른 여행지에 다시 이동하려면 시간이 많이 낭비되고 사하라 여행이 끝나면 투어 팀과 헤어지고 따로”페이”에 오를 계획입니다.
사하라에서 페스티벌까지 버스가 있다는 정보가 있으므로 우선 가 보겠습니다.
새벽에 투어가 출발합니다만, 숙소에서는 문을 열어 주지 않습니다.
철의 문으로 만든 튼튼한 문을 꼭 닫고 데리러 올 때까지 절대로 나가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 분위기가 갑자기 망토에 후드까지 쓴 모로코 전통 의상”제 노새”을 입은 두 사람의 검은 청년이 문을 두드립니다.
여관 주인이 두 사람과 당분간 쓰고 있으면 나에 대해서 간다고 합니다.
겉보기와는 달리 투어 버스 승강장까지 잘 데려다 주었습니다.
^^말라케시에서의 적응을 마치고 드디어 본격적인 여행에 들어갑니다.
혼자 여행할 때 불편한 점 중 하나가 여행지로 갈 때 교통이 불편할 때입니다.
그럴 때는 현지에서 여행자를 모집하는 투어를 자주 이용합니다.
이번에는 말라케시(マララケッシ)를 출발하여 사하라 사막(サ砂漠ラ 사막)으로 현지 투어에 조인했습니다.
2박 3일 일정으로 사하라 사막이 있는 ‘메르주가’까지 갔다가 중간에 여행지를 들러 1박을 하고 사하라 사막에서 1박을 하고 마지막 날 다시 말라케시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투어가 끝나고 말라케시로 돌아와 다른 여행지로 다시 이동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낭비되며 사하라 여행이 끝나면 투어팀과 헤어져 따로 ‘페스’에 오를 계획입니다.
사하라에서 페스까지 버스가 있다는 정보가 있으니 일단 가보겠습니다.
새벽에 투어가 출발하는데 숙소에서는 문을 열어주지 않아요.철문으로 된 튼튼한 문을 꼭 닫고 데리러 올 때까지 절대 나가지 말라고 합니다.
그런 분위기에 갑자기 망토에 후드까지 뒤집어쓰는 모로코 전통 의상 ‘젤라바’를 입은 두 검은 청년이 문을 두드립니다.
숙소 주인이 두 사람과 잠시 얘기하다가 저를 따라가라고 해요.보기와는 달리 투어 버스 타는 곳까지 잘 데려다 주었습니다.
^^낯선 외국인 여행자와 함께 드디어 사하라 사막으로 출발합니다.
그래도 싱가포르와 일본에서 여행객이 있어서 같은 아시아인이면 조금 친숙해요.그런데 말라케시를 벗어나면 온통 흙빛이에요.정말 황량합니다.
’에잇벤하두, 아이트벤하두, 아이트벤하두’라고 불리는 독특한 마을이 첫 번째 목적지입니다.
독특한 형태의 집들과 모양 때문에 수많은 영화 촬영지가 되었습니다.
아라비아의 로렌스 글래디에이터 미라 페르시아의 왕자 등 우리도 잘 아는 영화입니다.
실제로 이러한 사막의 배경이 필요했던 영화 외에도 모로코는 많은 영화에 등장했습니다.
자칭 ‘글래디에이터’에 단역으로 출연했다는 로컬 가이드의 안내로 마을로 들어가 언덕까지 올라가 봅니다.
자칭 ‘글래디에이터’에 단역으로 출연했다는 로컬 가이드의 안내로 마을로 들어가 언덕까지 올라가 봅니다.
자칭 ‘글래디에이터’에 단역으로 출연했다는 로컬 가이드의 안내로 마을로 들어가 언덕까지 올라가 봅니다.
자칭 ‘글래디에이터’에 단역으로 출연했다는 로컬 가이드의 안내로 마을로 들어가 언덕까지 올라가 봅니다.
자칭 ‘글래디에이터’에 단역으로 출연했다는 로컬 가이드의 안내로 마을로 들어가 언덕까지 올라가 봅니다.
도시를 벗어나면 산도 들판도 집도 마을도 모두 황토색입니다.
도시를 벗어나면 산도 들판도 집도 마을도 모두 황토색입니다.
에잇벤하두 옆에는 더 큰 마을 ‘왈자트’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처음부터 오래된 집의 큰 모형을 한 영화 세트장이 있습니다.
영화가 이 지역을 먹여 살릴 주요 산업처럼 보였어요.에잇벤하두 옆에는 더 큰 마을 ‘왈자트’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처음부터 오래된 집의 큰 모형을 한 영화 세트장이 있습니다.
영화가 이 지역을 먹여 살릴 주요 산업처럼 보였어요.에잇벤하두 옆에는 더 큰 마을 ‘왈자트’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처음부터 오래된 집의 큰 모형을 한 영화 세트장이 있습니다.
영화가 이 지역을 먹여 살릴 주요 산업처럼 보였어요.에잇벤하두 옆에는 더 큰 마을 ‘왈자트’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처음부터 오래된 집의 큰 모형을 한 영화 세트장이 있습니다.
영화가 이 지역을 먹여 살릴 주요 산업처럼 보였어요.계속 황량한 곳을 달리다 보면 문득 사막의 오아시스라는 말을 실감나게 해주는 곳이 나타납니다.
신기하게도 이곳에는 나무들이 있고 그 주변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계속 황량한 곳을 달리다 보면 문득 사막의 오아시스라는 말을 실감나게 해주는 곳이 나타납니다.
신기하게도 이곳에는 나무들이 있고 그 주변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계속 황량한 곳을 달리다 보면 문득 사막의 오아시스라는 말을 실감나게 해주는 곳이 나타납니다.
신기하게도 이곳에는 나무들이 있고 그 주변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다가 또 갑자기 엄청난 계곡이 나옵니다.
정말 신기한 자연이에요.그러다가 또 갑자기 엄청난 계곡이 나옵니다.
정말 신기한 자연이에요.그러다가 또 갑자기 엄청난 계곡이 나옵니다.
정말 신기한 자연이에요.몇 군데 들러서 하루 종일 달려서야 동굴 같은 숙소에 도착해요.왠지 영화 ‘미이라’가 떠오르는 밤입니다.
하루 더 자면 상상 속에서만 존재했던 그 ‘사하라 사막’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몇 군데 들러서 하루 종일 달려서야 동굴 같은 숙소에 도착해요.왠지 영화 ‘미이라’가 떠오르는 밤입니다.
하루 더 자면 상상 속에서만 존재했던 그 ‘사하라 사막’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몇 군데 들러서 하루 종일 달려서야 동굴 같은 숙소에 도착해요.왠지 영화 ‘미이라’가 떠오르는 밤입니다.
하루 더 자면 상상 속에서만 존재했던 그 ‘사하라 사막’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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