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재밌는 예능 프로그램 I am SOLO 솔로 16th 옥순시대 패밀리 싱글 스페셜 I am SOLO 연출 남규홍, 나상원, 백정훈, 서한식, 박영선, 이승헌, 김일호, 박재형, 홍계희, 정종성, 안홍덕, 김영남, 남상혁, 최진아, 강도경, 채아름, 이현주, 김문의, 김예은, 박준영, 김경빈, 곽다영, 이서영 출연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방송 2021, SBS Plus / 나는 솔로다 16기 옥순 SNS 나는 솔로다에 출연한 데 이어, 16기 옥순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싱글 특집에 출연한 그녀는 재력가 집안으로도 화제가 됐다.
지난달 16일 옥순의 인스타그램에는 “작가님들 감사합니다.
올해 말 방송이 기대됩니다”라는 글과 함께 꽃다발 사진이 게재됐다.
“올해 말 방송이 기대됩니다”라는 글이 올라오면서 새 방송에 출연한다는 루머가 돌았다.
여전히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아이 엠 솔로’ 16번째 시즌 옥순의 자기소개 장면을 살펴보자. 솔로나라에 처음 등장했을 때 스포츠카로 모두를 압도했던 16번째 시즌 옥순. 나솔이라면 기대할 수 있는 이름이었기에 출연하는 순간부터 MC들과 게스트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전 인터뷰에서 이혼 후의 삶에 대한 질문을 받자 16번째 시즌 옥순은 “그림 그리기와 강아지 산책”이라며 운전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한 요리, 베이킹, 꽃꽂이, 반려견 옷 만들기 등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주변 사람들이 아이 엠 솔로 16기 옥순이 영화 같다고 하더군요.왜냐하면 만난지 3일차에 결혼을 했기 때문입니다.
너무 빠르지 않나요?당시 16기 옥순이 밤새도록 프로포즈를 했고 옥순은 “이게 무슨 결혼이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옥순을 한 번 보고 시작한 전남편의 구애.두 번째 만났을 때부터 그녀의 영혼을 앗아가는 프로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집 전체를 빌려주는 이벤트부터 시작해서 집에서도 결혼을 강행해서 생각할 시간도 없게 했다고 합니다.
옥순이 만나서 결혼까지 걸린 시간은 총 2개월이었습니다.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호감을 느꼈지만 “예쁘다…예쁘다…”라고 하면 다시 싫어하는 사람을 보게 된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걱정을 했다고 합니다.
.옥순은 그저 순수한 마음으로 자신을 사랑해줄 남자를 찾는 것뿐!
I’m SOLO 자기소개 장면에서 16대 옥순이 베일을 썼다.
왜 그럴까? 재능을 과시할 준비를 하지 않아서 파트너를 구하겠다는 각오를 표현하기 위해 베일을 썼다고 한다.
16대 옥순은 1988년생으로 서울에 살고 있는 서양화가다.
대한민국 미술전람회에서 2회 연속 수상했고, 28세의 나이에 최연소 교수가 됐다.
그 후 30세의 나이에 결혼을 했고, 결혼 생활은 한 달 반 정도 이어지다가 아이를 낳기 전에 금세 끝났다.
평생 예술의 길을 걸어온 취미는 요리와 운전이었다고 했고, 지금은 연인과 평생 같은 길을 달리고 싶다고 했다.
그때 옥순의 소개를 들은 다른 손님이 단 세 번의 만남만으로 어떻게 결혼을 할 수 있었는지, 뜨거운 사랑에 빠지게 만든 매력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옥순은 결혼 전 30년 동안 누구보다 이상형이 확고했다고 답했다.
이상형은 자신을 사랑해주는 똑똑한 남자라고 했다.
이상형이 있어서 그렇게 빨리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것 같다.
16기 옥순은 연인과 아이를 가져도 괜찮겠느냐는 질문에 “대학원 때 보육교사 자격증까지 땄어요.”라며 이혼 후 아이를 둔 남자를 만났다고 했다.
원거리 연애는 얼마나 할 거냐는 질문에 “해외라도 괜찮아요.”라고 답했다.
(출처: SBS플러스 예능 ‘솔로’)